설교/칼럼

제목총회원들의 권리행사가 우선되는 교단이어야....2010-06-18 09:10
작성자 Level 8

천자(天子) 예수님을 빼고 자유민주주의이니 시장경제중심 자본주의를 말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代贖物)로 주려함이니라.’(마20:28)라고 말씀하셨다. 진심으로, 기쁨으로 이웃을 위한 자기희생이라는 기본 소양이 갖추어 있지 않는 사람이 민주화를 외치는 것은 가증스러운 사기꾼들이다.

양대 이념 시절에 구소련 공산주의 창시자 레닌은 지령 제1호가 ‘예수님이 창시한 참 자유민주주의를 멸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민주주의를 많이 말하여 용어사용혼돈에 빠뜨려 민주주의국가를 무너뜨리고 공산주의국가를 확장하여나가라’ 라고 했다.

칼 마르크스가 저술한 공산주의 이론 책명을 “자본론”이라 붙였다. 북한에 김일성 김정일이 세운 국가 명을 “민주주위 인민공화국” 이다.

정말 괘씸하다. 지성인들을 속여 포로하기 위해 책명과 국호를 이렇게 거짓말 위장으로 지을 수가 있을까? 장기집권을 하기위한 위장술인데도 “인민들에게 이밥과 고기 국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 수령 아바이는 불철주야 노심초사한다는 설득력 있는 어조로 매년 레코드처럼 연두교시를 해도 인민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따라 간다. 그리고는 인민은 300만이 굶어죽고 목숨을 건 탈북이 이루어지는데도 독재자는 돌아 앉아 주지육림과 기쁨조 속에서 호색을 즐긴다. 어느 교단 누구는 교단 총유재산 시가 1,320억 원을 사학 사유재산으로 가로 체고  고작 몇 십억 원 교역자 연금으로 기부하는 생색을 내면 감격해하는 추종인들과 북한 인민들과 어딘 가 닮아 가는 데가 있어 보인다. 소위 좌파 공산주의의 시작과 원조는 거짓말하는 귀신이고 더러운 귀신에서 부터 출발하여 귀신의 행위로 종결을 짓는 것이 공산주의독재주의국가 이다.

귀신은 설득력과 유혹에 명수이고 위장에 천재이다. 거룩한 진리와 성령님께 잡혀 있지 않는 지성인들은 귀신들의 좋은 먹이 감이다.

유럽의 여러 나라 국민들 중에 독일국민들이 제일의 지성인 국민인데도 물론 마르틴 루터나 디이트리히 본회퍼 같은 기독교 진리이론으로 어두운 시대에 인류에 크게 빛을 발하기도 했지만 지성인들이 미치광이 히틀러에 속아 히틀러를 절대지지하여 유태인 600만 명을 죽이는데 독일 지성인들은 직 간접적으로 가담을 하였다.

동독 곧 전국 독일의 반 정도는 공산주의에 속아 맹신자가 된 것을 생각하면 주 밖의 지성인들이라는 것은 귀신의 농락 앞에서는 얼마나 무력한 존재이며 또한 한심하기 그지없다. 식자가 좀 든 지성인이라 교만 떨지 말고 더 겸손히 생명의 주 예수님께 단단히 소속해 있어야 한다.

말씀과 성령 충만은 개인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극치이고 민주주의 완성의 경지이다.

말씀과 성령 충만은 내가 완전한 자유를 얻고 하나님께로 부터 부여 받은 내 주권을 완전히 찾은 증거이다.

말씀과 성령 충만은 내 자유와 내 주권을 남에게 군림하여 지배자의 지위에 이르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예수님처럼 남을 위해 기쁨으로 섬기고 희생하여 봉사하는 민주주의 곧 국민주권주의이다.

오순절 성령운동을 기치로 내어 거는 소위 순 o o 교단 이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기본권인 무기명 투표라는 선거권을 도둑질하여가고 국민의 알권리인 언론(혹은 난상 토론)을 억압하는 것은 너무 어이없는 아이러니라 어떻게 표현을 할 방법이 없다.

잘 지어진 양질의 농산물 곧 곡식과 채소를 파먹는 벌레의 인격들이다. 남의 인권을 억압하여 남의 권리와 남이 사용 수익하여 누려야 하는 공동 총유재산을 빼앗아 독점하려는 저자들은 현세와 내세에 하나님께로 부터 상당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

단일 입후보시에도 총대원들의 신임 투표를 하여 임원을 뽑아왔던 전통의 교단헌법을 ‘단일 입후보시에는 박수로 추대한다.’로 고치고는 고무줄 같은 선거관리위원회 시행세칙을 만들어 히틀러 같은 미치광이 한 사람이 단일 입후보를 제조하여 임원을 뽑았다.

이제는 아예 특수계급제도인 인선위원 4명을 뽑아 놓았다.

터주 대감 같은 그 인물 의정부에 박 모 어른, 청량리에 박 모 어른, 구리시에 서 모 어른, 광주에 정 모 어른이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총회원의 투표권을 밀쳐버리고 4인 인선위원이 대리 투표하여 임원을 뽑고 있다. 박물관에 표본으로 전시하여 영원히 거울로 삼아야 하겠다. 그리하고도 성령 운동하는 교단 일원이란다. 얼굴과 양심이 철판처럼 굳어 부끄러운 수치심이 없어진지 오래다.

이런 본질의 이탈 분리 측에 비하여 정통통합교단은 정말, 정말 양반이다. ① 극진한 인권존중이 있고 으뜸 민주주의가 있다. ② 하고 싶은 의견을 자유자제로 글로 써 교단지에 실리는 알 권리와 언론의 자유가 있고 공청회 등 난상토론이 있으며 불원 박가 네들의 인선위원들이 보란 듯이 무기명 투표하여 임원을 뽑는 젠틀 한 예수님이 창시한 참자유민주주의가 있다. ③ 3년 한시적인 특별법 하에서이지만 실행위원회나 임원회가 들썩 거리는 민주가 있으면 특별법은 엄하게 결의를 해 놓았다고 하여도 높은 민주 앞에 가차 없이 철회를 해버리는 명실 공히 민주압승, 민주왕권이 있는 정통통합교단이다. 예수님처럼 이웃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여 섬기기 위해 자기 주권을 찾고 자기 투표권을 찾겠다는 것이다. 자기 희생하여 남을 섬기기 위한 특별법과 남 희생시켜 자기 호주머니에 퍼 담는 인선위원회법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주권재민 민주공화국 정체의 대한민국 헌법 하에서는 북한의 천출장군 같은 일인 우상은 허용할 수 없으며 만약에 주안에서 존재하였다면 그 황금 우상은 여지없이 깨뜨리고 박살내어 놓아야 하며 겸손히 사도신경을 고백하여 구원을 받아야 할 불쌍한 중생일 뿐이다. 흙으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상의 사람이고 자연의 순리이다.

금세기 이후에 투표권을 도둑질하여가고, 공동으로 함께 사용 수익을 누려야 하는 총유재산을 도둑질하여 사복을 채우는 교단은 길거리에 버리워 사람들에게 밟히는 맛 잃은 소금처럼 쇠퇴일로를 걷다가 종결로 문을 닫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인권을 종중하여 콘크라베 성당에서 문을 닫고 세계 대의원 115명의 추기경들이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대표를 뽑는다는 법 따라 투표를 이틀이고 삼일이고 인내로 계속 투표하여 당선자가 결정이 되면 굴뚝에 연기를 내어 대표선출을 알리는 그 종단은 권위 있게 보여 사람들은 우러러 경의를 표하여 많은 성도가 몰려가고 있다. 이것을 보고도

투표권을 빼앗아 가는 인권도둑질과 총유재산을 막가파식으로 훔쳐가는 도둑질에 아직도 금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를 못 느끼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희생함으로 구원을 주시고 참 자유민주주의를 창시하시고 완성을 하여 놓았음에도.

 

2010.6.12.  교단인권존중회  이원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