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칼럼

제목생명의 말씀-신재섭 목사2015-02-12 15:31
작성자 Level 8

“성경을 간교한 뱀처럼 거꾸로 가르치는 신천지”
(마 24:4-9)

신재섭 목사
서울서부지방회장
순복음약속교회 담임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4-5)
예수님이 종말에 관한 징조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 번째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마24:4절). 여기서 너희는 누구입니까? 육하원칙으로 보면 예수님이 상대한 “너희는” 그 당시에 제자들입니다. 그러면 미혹의 사건은 어느 시대부터 적용이 되었습니까? 당연히 예수님 시대부터입니다. 1) 언제 : 예수님 시대에 2) 어디서 :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는 곳 3) 누가 : 그리스도로 가장한 거짓 선지자 4) 무엇을 : 재림주로 미혹하는 사건을 5) 어떻게 : 성경을 짜깁기 교리로 만들어서 6) 왜 : 교회와 성도들을 노략질 하려고.
마 24:4-5절의 해석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이 미혹을 받지 말라고 교훈한 것이며, 또한2,0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들에게 미혹을 받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24:4-5절의 말씀은 A.D 30년에 제자들에게 적용이 되었고, A.D 30년부터 2015년까지 사람이 생존하는 모든 각각의 시대마다 재림주로 나타난 자들에게 미혹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만희는 마 24:4-5절을 계시록을 받아먹은(이만희는 계시록을 “받아먹었다” 주장) 이만희 시대로 끌어들여 이루어진다고 종말론을 수시로 변경해 가면서 써먹고 있습니다. 일반 성도들은 성경을 항상 현재로만 보기 때문에 이만희가 종말론을 짜깁기 하면 그 말씀에 현혹되어 미혹을 당합니다.
마지막 종말의 실상을 외치는 이만희에게 2015년부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면 종말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이만희도 모릅니다. 모르면서 큰소리 치다가 실상을 못보고 죽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기를 치는 옛뱀, 사단, 마귀로 눈을 뜨고 코를 베간 큰 짐승 적그리스도 이만희는 10만 명이 넘는 성도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가 기독교에 큰 소리 치는 이유는 자신만이 실상의 계시록을 받아먹고 나왔으니 마지막 나팔을 자신이 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가진 종말론이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실상을 외치다가 죽으면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짜깁기 한 모든 성경은 거짓이 됩니다. 거짓이면 사단, 용, 마귀, 바벨이 이만희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계시록 종말론을 모른다고 사단, 마귀, 거짓목자, 바벨로 다 뒤집어 씌웠는데 실상이 오기 전에 이만희가 죽으면 그의 말대로 요 8:44절이 해당되어 거짓의 아비요 계 22:18절을 가감하는 장본인으로 전략되어 이만희가 바벨이 될 것입니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 뒤집어 가르치며 기막히게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마 24:6)
마24:6절에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고 부탁하신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생존해 있을 그 당시 제자들이다. 여기에 육하원칙을 붙이면 1) 언제 : 예수님 당시 2) 어디서 : 제자들이 있는 곳에서 3) 누가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4) 무엇을 :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도 세상 끝이 아니다 5) 어떻게 : 두려워 말라고 6) 왜 : 나라와 난리는 종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24:4-6절 말씀은 A.D 30년부터 난리와 난리의 소문은 A.D 2015년까지 사람이 생존하는 모든 각각의 시대에 전 세계에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오늘날 이단들은 성경을 체계적, 역사적으로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로만 풀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계시를 받았다고 짐승처럼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로잡고 있습니다. 신천지에서는 자신들이 교회에 도적같이 들어와 추수하려고 난리를 피우면서 이 난리는 세상적 난리가 아니라 교회에서 일어나는 전쟁으로 해석하고 있으니 전문가가 아니면 미혹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천지 말대로 난리와 난리를 교회로 본다면 교회에 난리가 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24:6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나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은 세상적 난리가 종말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 난리를 종말론으로 뒤집어 가르쳤습니까가? 세상적 난리와 전쟁이 종말이 아니라 세상 난리를 “재난의 시작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마 24:6절의 말씀은 A.D 30년부터 2015년까지 사람이 생존하고 있는 모든 각각의 시대에 적용되어 내려온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마 24:6 말씀을 누구에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르면서 이만희가 계시를 받아먹었다고 마 24:4-9절을 이만희 시대로 풀고 있으니 이것은 사기를 치는 계 22:18절을 가감하는 짐승으로 교회와 성도를 미혹하는 거짓선지자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4:7-9)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마 24:7)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8). “예수님이 누구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그 당시의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A.D 30년부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각각의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재난의 시작으로 내려왔습니다. 마 24:8 재난의 시작은 민족과 민족이 나라가 나라끼리 기근과 지진으로 나라든지 개인적 종말로 적용되어 내려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A.D 30년부터 2015년까지 전 세계에서 민족이 민족끼리 나라와 나라끼리 기근과 지진 사건이 소문과 함께 끊임없이 사망한 숫자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재난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A.D 30년부터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런 말씀을 가지고 마 24:4-9절을 이만희 시대로만 끄집어 들여 민족과 민족을 나라와 나라를 처처의 기근과 지진을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전쟁으로 해석함으로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A.D 30년부터 재림주로 나타난 미혹하는 자에게 넘어가면 A.D 30년이 그 사람에게는 종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기를 재림주에게 미혹을 받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쳤습니다. 그 당시의 예수님의 말씀은 A.D 30년부터 2015년까지 사람이 생존하는 모든 각각의 시대에 적용되어 내려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재림주로 자청하고 계시를 받았다든지, 이긴자, 보혜사, 메시야, 약속의 목자라 헛소리 하는 자들에게 미혹을 당하면 짐승인 거짓선지자들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1년에 신천지교육을 수료하는 자들이 4천명, 8천명, 9천명씩 나오고 있는데 더 이상 기독교에서 성경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 거짓선지자들에게 한사람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