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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참관기2015-11-05 10:3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세트전도[0].jpg (74.3KB)

쉽고 정확한 전도법을 발견 했습니다



주은혜교회는 장로교회로서 개척한지 4년 된 교회입니다. 부교역자 시절 두 교회에서 교구 심방파트를 맡아 사역하면서 전도훈련을 받았지만 개척하여 담임 목회를 하면서 전도열매를 많이 매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새가족들을 많이 출석시키지 못했습니다.
전도해도 나타나는 전도의 열매가 없으니 한편으론 매우 허탈하기까지 했습니다. 전도해도 발전도 없고 마치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와 같은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지역에서는 전도하는 모임에 총무로도 섬기고 있는데 몇 년 동안 매주 한 번씩 참석 하며 함께 구령열을 불태우고는 있었지만 역시 별다른 반응과 열매가 없었습니다. 선교회원들이 그냥 함께 모여서 외치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우편함에 꽂아 놓고 오는 것으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던 차에 함께 전도하는 선교회 회원 목사님으로부터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지금의 세트 전도 무료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고 세미나 후 강사 목사님과 동행해서 현장전도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과연 강의 내용처럼 될까하는 의문도 잠시 현장 나가서 보니 정말 전도가 속시원 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길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예수 안 믿는다고 하면 머리에 손을 얹고 대범하게 축복기도와 영접기도까지 이끌어 내는것을 보면서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구원 받을 자를 회심시키는 모습을 목도했습니다. 축복기도와 영접기도 후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온 가족의 신상명세와 핸드폰 번호까지 수첩에 적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트전도였습니다. 보통전도는 한가로운 사람에게 다가가서 전도하는데 이 세트전도는 고정관념과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배달 중이던 청년에게 가서 축복기도와 영접기도를 하게하고 한번물면 절대로 놓치  않는 진돗개처럼 전도하는 모습을 보고 전도는 너무 뜸을 들이지 말고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기회를 놓치면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애절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성령님의 역사로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트전도를 배우면 영혼구원을 위한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음을 깨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인 지역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앞당길 수 있겠구나하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118기 세트전도 훈련에 접수하고 평내순복음교회에서 수요일 마다하는 훈련교육(12주과정)을 잘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박영수 목사님을 통하여 준비하신 세트전도 사역은 정확하고 강력한 복음증거요 은혜로운 영접기도 실물교육 매뉴얼이아를 사실을 깨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훈련 잘 받아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어서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충성되고 신실한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글/수원 주은혜교회 /임준교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