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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참관기2015-10-22 09:54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사진교체[0].jpg (73.3KB)

새벽전도를 통한 교회 부흥



지난 해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우리 영천교회당에서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를 강사로 하여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된 전도 집회는 시간이 갈수록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도 많은 전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았지만,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전도하고 영접하고 가족을 세트로 인적사항을 알아내고 출입문 입구에 교패를 붙이고 주인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주일예배 참석하기로 약속까지 받아내는 전도세미나는 경험하지 못했다.
3일 동안 강사목사님과 성도들이 전도하고 영접한 사람들은 약 60명이나 되었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원래 우리 지역은 전도가 잘 안 되는 지역이고, 특히 군부대가 많은 지역이라 일반인보다 군인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경말씀을 믿고 기도하여 부지런히 복음의 씨를 뿌렸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머리에 손얹고 영접기도받은 사람들을 교회에 출석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남편, 아들, 또 결혼한 딸과, 사위, 자녀들까지 삼대가 등록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는 지인을 소개하고, 그 분이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하고 해서 한꺼번에 20명 가까이 출석하게 된 것이다. 불과 몇 개월 사이에 개척교회 하나가 세워진 것이다. 참으로 주님의 은혜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          
지금도 주일마다 새가족은 계속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희 전도하는 교회에 지경을 넓혀 주셨다. 조그마한 마을에서, 이웃 동네로, 시내로, 또 다른 마을로, 서울로, 동서사방으로 많은 성도들을 만나게 해 주시고 오게 하셨다. 이웃 주민들을 만나고 교제하고 대화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하루가 모자랄 때가 많을 정도였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자를 보내 주셔서 사모와 내가 감당하던 일을 그 분이 하게 되고, 또 교통문제나 물질문제도 전혀 어렵지 않게 하나님이 역사해 주셨다.
가족세트전도 세미나를 통해서 경험한 전도의 열매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쉬지 않고 새벽전도를 계속 하고 있다.
처음에 1, 2월달 전도할 때는 새벽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계속 이 일을 중단 없이 했다. 지금까지, 작년 12월 16일 이후로 영접기도 받고 결신한 분들이 154명에 이른다. 이 모든 일을 하게 하시고, 우리 영천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
그리고 이 일을 하도록 도전과 힘과 용기를 주신 가족세트전도 학장 박 영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새벽전도는 어떤 일이 있어도 중단 할 수 없는 일이며, 주님 오실 때까지 이 일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영천교회는 영원한 개척 교회 정신으로 주님의 명령을 잘 감당 할 것이다.

서울북노회 영천교회  하성완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