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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말씀과 능력전도 오늘도 주님과 함께!2018-07-23 12:2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세트전도111[1].jpg (340.2KB)



할렐루야!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박영수 목사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노회 목사를 통하여 가족세트 전도를 소개 받고 12년 동안 바울전도 특공대라는 명칭 하에 목요일 두 주씩 호떡으로 교회 순례 전도를 하면서도 전도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
마침 6월 29일 시성교회에서 박영수 목사를 만나게 되어 능력전도를 한 시간동안 했다. 상가에 예고도 없이 바로 들어가 영접기도를 하니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를 거침없이 말해주었다. 
상가에 교패를 붙이는데도 우여곡절이 있었다. 문설주에 쌓인 먼지 때문에 잘 붙지 않으니 그 사이 부인이 “우리 집은 제사 지내야 하니 떼어 주세요”라고 하는 찰라, 남편이 꾹꾹 눌러 붙이는 모습도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 가정도 반대하지 않고 한 시간에 상가 여덟 곳에 교패를 붙이고 11명이 영접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그동안 호떡 굽는데 6명 그 외에는 전도지와 음료수를 주면서 믿지 않는 자를 앉혀 놓고 영접시켰는데 능력전도는 전도지, 교패, 노트 영접 후 선물을 전하는, 간단하지만 말씀이 살아있음을 체험하는 전도다. 
다른 교회 사정상 내가 섬기는 주신교회에서 4주간 전도하게 되었다. 아침 강의 후 대청도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가게 사장님을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한 후에 교패를 붙였다. 식사비는 조금 나왔지만 영혼구원과 축복패를 붙이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행복이었다. 교회로 돌아오면서 시장통로에서 한 시간 동안 11명을 영접하게 하고 일곱 군데에 교패를 붙였다. 어느 정육점에서는 부부가 영접을 했는데 옆에 노점상이 방해하는 것도 있었지만 성령님의 은총으로 잠잠해져 갔다. 특히 두 가정은 자매가 하는 음식점으로 간절한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12년 동안 홍익병원 전도를 했지만 이제 다시금 정비하고 보완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전도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 박영수 목사께 감사드린다. 70이 가까워 오고 국가 유공자 2급의 장애가 있지만,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으로 귀한 능력전도를 하게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린다.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주신교회 송종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