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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열정의 전도로 한국교회를 깨우기를2018-07-04 19:4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가족세트111.jpg (124.1KB)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 9:16)



전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목사와 성도로서 부득불 할 일임을 알면서도 쉬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하면 고난이 따른다는 것이 고후 11:23-33 말씀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이 말씀은 전도함으로써 따르는 고난을 직접 체험한 사도바울의 간증이 나온다.
나는 이번에 명성수양관에서 있었던 박영수 목사의 전도 간증을 보고 들으면서 전도는 부득불 할일임을 깨달았고 전도함으로써 당하는 고난과 아픔은 하나님나라에서 큰 상급이 있음을 다시 알았고(마 5:10-12, 계 22:12) 나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큰 도전과 사명을 깨닫게 하는 집회였다.
박영수 목사의 전도 방법은 독특하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방법은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전도법과 많이 닮아 있었다. 길 가는 사람에게 또는 사업장에 들어가서 만나는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성령의 권세로 축복기도를 해주고 요 1:12 말씀을 알려주고 영접기도를 그 현장에서 따라하게 하고 이름과 전화번호와 집주소와 가족들의 이름까지 순식간에 받아 적고 이번 주 주일 예배 출석 까지 약속받고 교패까지 붙이는 가히 혁명적인 전도법이다.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이 전도법을 보고 들으면서 박영수 목사의 외면적으로는 확신 있는 전도의 열정과 내면적으로는 예수님 사랑이 묻어나와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나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전도 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이 생기게 한다. 작금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쇠퇴함을 보면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말씀의 능력을 잃어가고 있고 특별히 전도는 해도 오지 않는다는 깊은 패배의식이 마음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어 교회들은 고사직전의 나무와 같이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위기 때에 박영수목사 같은 열정을 가진 전도자들이 여기저기서 나와서 한국교회를 깨우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나도 목사로서 박영수 목사의 전도의 열정 그리고 사명과 예수님 심장을 본받고 싶다.
당진에서
조요한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