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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8-03-30 16:42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가족세트전도111[1].jpg (163KB)

전도자 발굴·훈련, 한국교회 깨운다


 

영혼구원을 위해, 가족까지 영접기도, 교패를 붙이고 전도하는데 5분도 안 걸리는 놀라운 능력전도 ‘가족세트 전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도용품 전혀 없이 돈 안들이고 성령의 은혜로만 가족까지 전도되는 이 시대 한국 교회에 보내 준 하나님의 선물이다.
현대그룹 창업자 故 정주영 회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915년 11월 25일 강원도 통전군 송전면 아산시에서 출생했다. 학력은 송전소학교가 최종학력이니 지금의 초등학교가 최종학력이다.
많은 어록을 남겼지만 최고의 어록은 “이봐 책임자 해보기나 했어?”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이 한 시대를 풍미한 위대한 기업을 일군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1970년대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벼 수확량의 확대가 시급한 때 정주영 회장은 간척농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1979년에 서산 A,B지구 매립허가를 받아 간척사업을 시작한다. 총길이 7.7킬로미터의 바다를 막아 4,660만평의 간척지를 조성하는 대공사였다. B지구 마무리공사를 끝내고 나머지 A지구 마지막 물막이 공사를 하는데 9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와 8.2m의 빠른 유속으로 둑을 쌓을 수 없는 난관에 부딪혀 누구도 해결할 수 없을 때 정 회장은 고철로 버려진 23만 톤급(길이 322m, 높이 27m) 폐선박을 끌고 와 물길을 막아버렸다. 이것이 그 유명한 정주영 공법이다. 이 공법을 보고 세계가 찬사를 보낸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리하여 단일농장으로는 세계최대규모이며, 50만 명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쌀을 생산하게 되었다. 정주영 회장이 이때 한말이 그 유명한 "가지 않는 자에게는 길이 없지만 가는 자에게는 없는 길도 만들어진다"는 말이다.
난 오늘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전도법을 보고, 또 10만 명의 전도자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깨운다는 큰 비전을 보고 들으면서 분야는 다르지만 위대한 한국을 일으켜 세운 정주영 회장의 놀라운 비전과 닮아 있음을 느꼈다. 정 회장은 기업을 일으켰지만 박영수 목사는 생명을 살리는 하늘의 기업을 일으키고 있는 행동하는 전도자의 본을 보여주고 있어 참으로 세계교회에 꼭 필요한 위대한 분이어서 꼭 와서 가족세트전도법을 배우라고 강력하게 추천한다.


문병기 목사/세트전도 서울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