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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9-05-09 09:22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111[5].jpg (715.7KB)



영적 씨앗을 뿌리는 전도법


요즘의 교회는 정체되고 하루하루 바닷가의 썰물이 되어 성도들은 세상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전도를 해야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을 모르는 목회자는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하지 못하고 있다. 나 역시 생각으로는 날마다 전도하지만 직접 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과거엔 가끔 공원이나 주차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돌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때뿐이었다. 주위 친구 목사들과 대화를 해보면 지금은 전도가 어려운 시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나 자신이 나약해졌을까? 그런데 이러한 때에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 전도세미나를 듣고 참석해보았다. 이 전도세미나는 아주 강력하고 빠른 전도법이었다. 전도대상자를 만남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씨를 현장에서 바로 이식하는 모습 자체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또 요 1:12 말씀을 입으로 따라 하게 해서 현장에서 구원시키는 전도법이었다.
전도대상자들은 현장에서 신앙고백을 하고 가족들의 모든 인적사항을 말하여 영적 열매를 뿌림과 동시에 함께 그 주에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박영수 목사를 만나 가족세트 전도법 12주 과정 을 배우고 숙지하여 교회를 살리는데 접목한다면 놀라운 영적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여 강력히 추천한다.

세트전도 본부총무 이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