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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8-12-15 10:3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111[2].jpg (285.1KB)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전도를 대하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군자교 이레교회(장향길 목사 시무)에서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 전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라면 부흥과 성장을 꿈꾸고 있기에 전도에 관심이 없는 목회자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 예본교회에서도 사탕전도, 김밥이나 달걀전도 등을 해보았지만 전도는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가족세트 전도를 하는 박영수 목사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전도 방법 강의를 듣고 점심 식사 후에 그 식당에서부터 전도를 시작하였는데, 그 시작이 쉽고 또 전도를 받는 사람들이 순한 양들처럼 전도를 받는 모습이 매우 경이로웠습니다. 한 시간 정도의 전도 현장에서 12명 이상이 이름을 밝히고, 생년월일에 주소에 전화번호, 가족들 이력까지 밝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신기하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박영수 목사는 저희 예본교회에서도 가족세트 전도집회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잠시 망설였지만 너무 전도하기를 소망하는 사모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겠노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약속은 하여 놓고도 마음의 갈등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이 갈등은 영적 싸움이었으며, 사단의 영이 가족세트 전도 집회를 하지 못할 핑계거리를 찾게 하였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었고 어떤 면에서는 패배주의에 잡힌 것 같은 스스로를 보았습니다. 전도 집회에 참여할 만한 건강이나 시간이 허락지 않았고, 또 시간을 워낙 촉박하게 잡은 연고로 많이 알리지도 못하였습니다.
전도 집회 당일이 되었고 박영수 목사가 왔는데, 감사하게도 몇 분의 전도 동역자들이 함께 참여해 주었으며, 저희 교회에서는 두 분의 권사님이 참여했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이었지만 성회는 시작되었고, 가족세트 전도를 위한 말씀선포와 간단한 비디오 교육을 마치고, 저녁 현장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초겨울 밤 전도가 되어 질까? 의심스러워하는 우리를 대동하고 박 목사는 야간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영접기도 훈련을 받은 대로 전도는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요1:12)”라는 말씀을 선포하고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에 이름,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묻고 답하는 일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도지만 주면 받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전도용품도 유익하여야만 받던 자들이 순순히 영접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비 오는 밤에 우산을 들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가게에 들어가 영접시킨 후에 이력을 받고 담임인 저에게 축복기도를 하게하고, 교패를 붙이는 일까지 이루어진 과정은 압권이었습니다. 하나님 영광을 받으소서!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 전도 집회를 개최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박 목사의 “전도는 안하는 것이 실패한 것”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전도하리라 다짐하여봅니다.
나의 주님이 나의 배경이 되시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박 목사와 손을 맞잡고 기도하여 전도의 능력을 제게도 부어달라 기도하였으니 전도의 영이 부어진 줄 믿습니다.
박 목사의 가족세트전도사역과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풍성하시기를 기원하며, 한국교회와 교회의 부흥 성장을 원하는 모든 동역하는 목회자님들에게도 같은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예본교회에서  박치요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