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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5-06-25 08:1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신월동.jpg (75.4KB)

가족세트전도 참관기
한국교회의 대안이요 사명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으로 6월 8일 카톡에서 가족세트전도 박영수 목사를 알게 되었고 바로 이 방법이 성경적인 전도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의 결단을 내리고 그날 오후 전단지와 교패를 만들고 수요일 평내순복음교회로 달려갔다.
먼저 공중권세 잡은 원수마귀를 쫓고, 예비된 영혼 만나게 해달라는 중보기도와 주일 11시 예배에 오늘 전도현장에서 만난 예비된 영혼을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열어 달라 기도하고 전도하러 가는데 긴 시간이 필요 없었다.
박영수 목사와 거리를 걸어가면서 예비된 영혼들에게 예수영접을 시키는데 2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성령의 뜨거운 불에 감전된 듯이 그들은 말씀 앞에 꼼짝 달싹하지 못했다.
묻는 말에 그들의 영혼의 갈급함을 보았다. 세상은 풍족하고 화려한 듯 보였지만 깊은 그들은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혼돈되고 공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전도자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나 싶다.
요즘 전도가 안 된다고 그런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의 속삭임이다. 그 말에 절대 동의하지 말아야 한다. 전도할 자신이 없어 여러 핑계를 대는 속삭임이다. 우리는 천국을 향하여 전도로 목숨을 걸고 “앉아 기다리지 말고 가서 제자삼아라”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건져주신 주님을 위해, 하나님 나라 위해, 아버지 위해, 아낌없이 오늘도 바쳐야 한다.
‘가족세트전도 무료컨퍼런스’ 박영수 목사와 함께 6월 15~16일 2일 동안 함께 전도했다. 횡단보도, 정류장, 공원, 점포, 일하다 만난 그들에게 시간과 관계없이 낮과 새벽에 전도하는데 성령의 역사가 불 같았다.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사장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저를 따라 1분만 기도하시면 구원 받고 축복 받습니다”며 기도를 하는데 감전된 물고기처럼 전혀 모르는 그들이 영접기도를 따라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자신의 신상명세를 입으로 토하고 있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권세를 당당하게 누리지 못함을 회개하며, 또 한편 성령의 기쁨과 도전, 은혜가 넘치는 순간이었다.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이 바로 여기 예수 없는 심령들이다. 주님은 양천구 신월동에도 저를 통해 구원받을 자를 예비해 두셨고, 그들에게 천국의 사랑의 십자가 다리가 되게 하셨다.
3초의 여유를 사단에게 빼앗기지 않고 일사천리의 예수영접은 불같은 성령님의 인도였다. 박영수 목사의 열정적인 헌신이 한국의 5만 5천 교회와 많은 주의 종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서 전국의 수많은 교회와 종들을 살려 전도명령 사명을 감당시킬 것을 믿는다.
2015년 1월 2일 주일 아침.
성령님의 인도와 함께 뜨거운 나는 잠결에 결단하고 그날 주일성도들에게 ‘올해 100명 전도’를 선포했다. 그러나 쉽지만은 않았다. 수많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주중에서 주일 11시로 옮겨지는 것은 쉽지 않아 상당한 고민에 빠졌던 중이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와 집회 중에 예수 십자가가 빠져 있는 모임과 기독교 집회가 많다. 이런 집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항상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이 밀려온다.
왜 그럴까? 진리의 핵심이 빠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서 주의 종으로 부르심 받은 십자가 군병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사랑하고 그들을 건져내야 한다.
다시 결단하고 부름 받은 전도자로 담대하게 도전하며 예수님께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예수 십자가가 살아있는 말씀 강단을 지키고, 성도들을 지키고, 사단에게 빼앗긴 영혼을 되찾아야 한다. 이것만이 영혼을 살리는 한국교회의 대안이요 사명이다.

비젼교회 윤여재 목사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500-1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