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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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필 목사, 심은 대로 거두리라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목사심은 대로 거두리라본문 : 갈라디아서 6:6-10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와 알베르트 까뮈는 모두 노벨상 수상자입니다. 슈바이처는 노벨 평화상을, 까뮈는 노벨 문학상을 각각 10만 달러와 함께 받았습니다. 상금으로 받은 돈으로 까뮈는 파리 근교에 아름다운 별장과 고급 승용차를 구입했습니다. 슈바이처는 그 돈으로 아프리카에 병원을 지었습니다. 까뮈는 자신이 구입한 승용차로 별장을 가다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습니다. 슈바이처가 지은 병원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렸고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슈바이처는 오늘날 ‘20세기의 태양’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어디에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인생 판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을 성경의 다른 번역본으로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사람에게 조롱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나쁜 것을 심어 놓고 어떻게 좋은 것을..
유재필목사2009-07-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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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규 목사, 이제는 화합이다
제목: 이제는 화합이다본문 : 수 1:7
오순절성령강림, 3.1운동, 새마을운동, 1988년 서울올림픽 성공적 개최, IMF 극복, 2002년 월드컵 성공적 개최. 이것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으로 화목한 결과이자, 힘 모아 일한 결과입니다. 한마디로 화합의 열매입니다. 옛말에 ‘티끌 모아 태산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화합이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화합입니다. 화합해야 한다고 해서 모두가 한 목소리만을 내자는 것은 아닙니다. 화합이란 ‘단음’이 아니라, ‘화음’입니다. 소프라노 소리도 나고, 엘토 소리도 나는 것입니다. 테너 소리도 나고, 바리톤 소리도 나는 것입니다. 그 모든 소리들이 어우러지는 것이 화합입니다.
몰론 우리는 모두 연약한 인간이기에 서로 다툴 수 있습니다. 부족한 인간이기에 내 주장만 옳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의견대립으로 치열하게 논쟁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소리가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성규목사2009-07-0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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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렬 목사, '휴식'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예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쉬게 하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도 6일 동안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 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2:2~3) 포드는 휴식이 없는 사람은 마치 제동장치가 없는 자동차와 같다고 했다. 우리 목회자들은 내일을 위하여 잠시 쉬는 것도 좋다. 건강한 목회를 위하여 잠시 휴식하는 것이다. 구약성경에 보면 안식년 제도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또는 땅이나 다 안식년을 주어서 쉬게 하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
문정렬목사2009-06-3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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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철 목사, 광풍이 몰아칠 때
광풍이 몰아칠 때 (눅 8:22-25)
광장교회 양재철 목사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뜻하지 않는 큰 광풍을 만나 이렇게 하지도 못하고, 저렇게 하지도 못한 채 절망 속에서 슬픔과 괴로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광풍은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지 아니함으로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일생을 예수님 없이 살다가 만나는 광풍이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했으면서도 믿음이 확고하지 못하여 예수님과의 관계가 끊어질 때 만나는 광풍이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사람의 말과 경험을 중요시하여 그것을 따라갈 때 만나는 광풍이 있습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사명을 다하지 아니하고 이를 피할 때 만나는 광풍들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성도들 가운데서도 본문 말씀에서 제자들이 만난 광풍과 같이 믿음을 저버리고 살다가 만나는 광풍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크고, 더 뼈아플 ..
양재철목사2009-06-1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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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렬 목사,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마라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마라 마 5:38-42
문정열 목사순복음성문교회
본문 1. 구하는 자에게 주어라, 하나님아 갚아 주리라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잠 28:27)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마 6:3)“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5)
1970년도 어떤 교회로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 철거되어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로 말미암아 교회 건물이라도 빌리지 않는다면 교회가 없어진다는 절박한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설교를 해도 기도를 해도 감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때 저 역시 “하나님, 누구를 통해서든 이 천막교회가 세워지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제..
문정렬2009-06-04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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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진 목사, “십자가 외에는”
“십자가 외에는”
본문: 고전2:2 안동성곡교회 강태진 목사
최근 우리 사회에 꽤 유명한 사람들이 자살로 삶의 고통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런데 몇 일전 전직 대통령의 자살 소식을 접하자 아연 실색했습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되었나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다 해도 지혜롭지 못한 선택입니다. 이런 사례가 베르테르의 효과로 연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죽음은 절대로 삶의 끝이 아닙니다.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의 신앙이 헛됩니다.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8-29)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5:16-1..
강태진목사2009-05-28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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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철 목사, 광풍이 몰아칠 때 (눅 8:22-25)
광풍이 몰아칠 때 (눅 8:22-25)
광장교회 양재철 목사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뜻하지 않는 큰 광풍을 만나 이렇게 하지도 못하고, 저렇게 하지도 못한 채 절망 속에서 슬픔과 괴로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광풍은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지 아니함으로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일생을 예수님 없이 살다가 만나는 광풍이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했으면서도 믿음이 확고하지 못하여 예수님과의 관계가 끊어질 때 만나는 광풍이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사람의 말과 경험을 중요시하여 그것을 따라갈 때 만나는 광풍이 있습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사명을 다하지 아니하고 이를 피할 때 만나는 광풍들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성도들 가운데서도 본문 말씀에서 제자들이 만난 광풍과 같이 믿음을 저버리고 살다가 만나는 광풍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크고, 더 뼈아플 ..
양재철목사2009-05-2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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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렬 목사, 선과 약자의 길
선과 약자의 길 유 1: 11-13
이생에는 4가지 길이 있다.(톨스토이의 참회록 중에서) 1. 무지와 무식의 길이 있다. 인생이 악이며 무리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는 길.2. 쾌락주의 길이 있다. 미래를 생각지 아니하고 이성을 잃어버린 현실만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방향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이 있다. 3. 삶의 악이며 무리들 깨닫고 단번에 삶을 끝내는 극단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길이 있다. 4. 나약함의 길이 있다. 목표도 꿈도, 미래도 없이 가치 없이 질질 끌려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인생의 길이다.
첫째, 가인의 길로 가지 말라. 1) 가인처럼 하지 말라. 저는 약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하나님께서는 아벨과 제물을 열랍했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랍치 아니한 것은 약한 자에게 속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지 아니하셨다.(요1:3-12) 2)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으나 가인은 불신앙으로 드린 것이다.(히 11:4) 악인의 제물은..
문정렬목사2009-05-28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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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목사, 내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내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태복음6:33-34)
삼중고(벙어리, 소경, 귀머거리)의 여인 헬렌 켈러 여사는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다. 행복은 자기만족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일에 충실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가치란 무엇일까요? 가치라는 용어는 본래 어떤 것의 값을 뜻하는 것으로서 경제학적 용어로 쓰여져 왔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브리테니카 백과사전」에 “어떤 사물이나 현상, 행위 등이 사람에게 의미가 있고 바람직한 것임을 나타내는 개념” 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마다의 가치관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좇아서 오늘도 저마다 전력투구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물질에..
김주환2009-05-28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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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렬 목사, 하나님이 행하시는 능력을 보라
문정렬 목사, 하나님이 행하시는 능력을 보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3)
인생이라는 항해를 하다보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수 없이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이 할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자기가 하려고 하면 이는 월권이며, 반역이고, 교만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장로들과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으신 후에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간하여 말하기를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마 16L22)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사단아..
목양2009-05-2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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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송광현 목사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야고보서 4:6~10
송광현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파주지방회 회장 현) 파주시교회협의회 위원현) 운정순복음교회 담임
액체의 특징은 용기(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접시에 담으면 접시처럼 퍼지고 컵에 담으면 컵 모양이 됩니다. 사람도 접촉과 관계에 따라 인격과 삶이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검은 것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고 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 누구에게 배우느냐, 누구를 따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신앙과 삶도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6~10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몇 가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8절을 보면“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우린 본문에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그 결과는 무엇인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날마다 가까이 하고 살았던 아담과 하와는 어느 날 범죄 이후로 하나님을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은 곧 불행의 원인이 된..
mokyang2009-05-2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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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 온 누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이 된다.
오늘날 기독교회가 이땅에 존재하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었던 자의 몸에 단지 생명이 다시 돌아온 상태가 아니라 다른 차원의 몸이 되어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의 초자연적 탄생과 대속의 죽음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초석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로소 우리의 삶은 참된 의미와 목적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 몸의 부활과 새 예루살렘에서의 삶에 대한 소망이 넘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한다.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성경에 언약된 행복을 누리게 된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면 너무나 어렵고 힘든 소식만이 우리 주위를 둘러 에워 싸고 있는듯 하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남의 일이 아니라 발등의 불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는 그 해법에 촉각을 ..
조용목목사2009-04-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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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하 목사, 우리의 자랑 '십자가'
우리의 자랑 십자가(갈6:14) 순복음만민교회 박수하 목사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 하니라.”(갈라디아서 6:14)
사순절 기간입니다. 존귀하신 주님께서 우리 죄인을 구하시려 이 땅에 오사 십자가에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를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우리는 십자가로 인하여 용서를 배웠고, 사랑을 배웠고, 겸손을 배웠고, 인내를 배웠습니다.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더 복됨을 알게 되었고, 자랑과 교만이 얼마나 어리석음인가를 배웠습니다.원래 십자가는 흉악한 범죄자에게 가해지는 형틀이었지만, 예수님 이후로 십자가는 기독교의 자랑이요, 영광이 되었습니다.성경의 요약이 ‘십자가’입니다.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에서 순교하므로 영광의 면류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삶은 우리 모두의 길이요, 주님이 ..
목양2009-04-0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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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남 목사, 돌이냐? 보석이냐?
돌이냐? 보석이냐?창세기 39장 1~23절
신성남 목사예수가족교회 당회장
순복음아세아 총회장영산신학대학원 교수CAM 대학선교회 담임목사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동경순복음교회 담임일본총회신학교 학장일본 ACGI신학교 학감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2, 3성전 담임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농어촌 선교국장순복음신학원 교수CTS '예수사랑 여기에' 프로진행
인생은 보석과 같습니다. 보석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성경에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8:36)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온 천하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의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하고, 보배롭고, 아름다운 가치를 가진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스스로는 자신의 가치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인생의 가치가 얼마짜리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희생 시켜서라도 우리..
ㅋㅋ2009-04-08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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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신 목사, 천국복음 전합시다!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목사) 순복음성산신학원 교수
저희 교회에 한 어르신이 오셨습니다. 그 분은 가족과 헤어지고 원룸에서 한 병 이상의 술을 마셔야 잠을 이루고 잠에서 깨어나면 제일 먼저 담배를 태우며 고통과 근심을 이겨내 보려다가 교회로 오신 것입니다. 이 분은 일 년 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전도를 받아 몇 번 교회에 출석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회에 적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1년간 신앙생활의 방학을 보내던 중 집사님들의 끊임없는 전도로 다시 교회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 분이 교회에 나온 첫째 날 저는 그 분에게 안수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그 분이 또 오셨습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담배를 끊었습니다. 40년간 태운 담배가 끊어졌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라면서 이제는 술도 끊게 해달라며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 다음 주가 됐습니다. 놀랍게도 그 분은 “술도 안 먹게 됐다”고..
...2009-03-19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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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목사, "드리고 드렸더니"
"드리고 드렸더니"
창세기 4장 4절∼7절장정환 목사(완도순복음중앙교회 당회장)
본인이 아주 어렸을 때 교회학교 아동부 선생님께서 가인의 제사는 정성이 부족해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는 정성껏 드려 하나님께서 받으셨다고 배움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그렇게만 알고 지내왔으나 커가면서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정성껏 드렸다'는 말씀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성경 말씀에는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 의문은 코헨대학교 박사원에서 히브리적 사고의 해석법을 배우게 되면서 제대로 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적 사고로 해석하여 본문 말씀을 풀어보면 다음의 내용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세월이 흐른 후에”라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냥 의미 없이 기록된 말씀이 단 한 구절도 없음을 상기하면서 해석해 보면 “세월이 흘렀다”고 우리말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히브리적 사고로 해석하면..
..2009-03-1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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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 말의 근거
마태복음 12장 34-37절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
마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비 프랭클린은 말하기를 “말은 나뭇잎과 같다. 나뭇잎이 무성할 때는 과실이 적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말은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 매우 소중하며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의 운명과 미래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오직 말씀으로 우주 공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이에 윌리암 거널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양육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 중에 유일..
..2009-03-03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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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 6장 1절~3절)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해도 계시며, 느끼지 못해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잊었고, 멀어졌습니다. 주님은 오늘 그런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1. 지금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삽니다.1절은 호세아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 찢겼고, 매를 맞았고, 어두움 가운데 고통을 받으며, 메마른 땅위에 있었습니다. 왜 그들에게 이러한 어려움이 왔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
..2009-03-0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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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 목사(성령교회), 자랑하고 축복받자!
자랑하고 축복받자! (고후 12:1~10)
많은 사람들은 자랑하기를 좋아합니다. 자랑하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옷, 집, 가구, 자식, 건물, 교회, 성도 수, 각종행사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을 일컬어 '자기 P.R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 자랑해야 할까요?
1. 자기의 부족함을 자랑하자! 자기의 약함과 모자람을 자랑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기의 부족함을 자랑하면 어떻게 됩니까?
첫째, 영이 맑아진다. 마태복음 5장 7~8절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게 되고,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남을 긍휼히 여길 줄 알고 마음을 청결하게 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영이 맑아지면, 먼저 자기의 허물을 알게 됩니다. 마태복음 7장 1절에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있는 한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mokyang2009-02-18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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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내가 먼저 죽자
내가 먼저 죽자(막 8:35-36)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생명입니다(막 8:36). 온갖 부귀영화를 다 얻어도 생명을 잃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려고 오셨습니다. 첫 아담이 죽게 한 생명을 마지막 아담 되신 예수님이 살리려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가시관 쓰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그런 예수님이 우리에게 죽으라고 하십니다(막 8:34).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고 말씀하십니다(막 8:35). 내가 먼저 죽으면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다 삽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인류가 살았습니다. 우리가 다 살았습니다. 초대 교회 때, 사도들이 죽자, 초대 교회가 살았습니다. 바울이 죽자, 로마가 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한민국의 상황이 너무 어렵습니다. 희망의 나라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교회가 많은 ..
목양2009-02-13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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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한 기쁨의 삶[출 15:1-10]-표순호 목사
지난주 1월 15일(목요일) 국민일보의 기사내용 1면에 “교회와 함께 못한 지난 1년은 힘든 시간이었다.” 미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 가 지난 11일 방송된 ABC 방송 인터뷰에서 고백한 말입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날 위해 매일 기도해주는 좋은 사람이 많이 있고, 그들의 기도가 나를 늘 깨워주지만 그것이 교회에 가서 성가대의 찬양을 듣고 좋은 말씀을 듣는 것과는 같을 수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지난 20년 동안 시카고의 트리니티 그리스도 연합 교회에 출석했지만 대통령 선거기간 중 담임목사 라이트 목사가 “빌어먹은 미국”이라고 발언한 뒤 관계를 끊었고 그 뒤로 출석 교회를 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주일마다 하나님께 나와 예배드리는 것이 세상의 어떤 일 보다 귀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기독교의 참 표현은 한숨이 아니라 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노래로써 감정을 표현하고 삶을 표현합니다. 우리 민족은 한 많은 민족이기에 한에 젖은 노래들이 많이 있고 한에 젖은 ..
표순호목사2009-02-07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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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기하성 국내총회장김상용 목사
슥4:1-10 설교제목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 성전을 짓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용하심으로 그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능력까지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6절)고 환상을 보여주시며, 위로하시고 격려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비록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스룹바벨 성전을 완성하고, 하나님께 봉헌하는 큰일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1. 순금등대의 환상과 그 상징적 의미
1) 순금등대 환상스가랴 선지자가 본 환상은 순금등대 환상입니다. 이것은 성소에 있는 금 촛대를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은 교회의 사명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후에 천성에서 주님이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
김상용목사2009-01-2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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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신앙 행 2: 42~47
새 소망교회 진 등용목사
교단창립 57년 타 교단에 비하여 짧은 교단의 역사속에 3,000여 교회 150만 성도를 바라 볼 만큼 한국교계의 대 교단으로서 그 위상이 드높일만큼 성장하였습니다.그간 분열 통합을 거듭하는 아픔도 있었지만 이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따라 대표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대통합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극히 소수의 이탈자들은 이를 방해하여 수많은 파문을 일으켰지만 이로말미암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도록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따라 교단이 안정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히려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어 교단의 문제가 잘 해결되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 이제 우리는 대표총회장님께서 교단의 성장 목표를 제시하신 일만교회, 일천만 성도의 비전을 가지고 선교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신앙은 초대교회 신앙으로 새롭게 되어야 되겠습니다. 초대교회는 어떤 신앙일까요?첫째 성령 충만한 신앙 성령 충만은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3년 반 동안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
진등용2009-01-20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