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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설 명절 맞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미래목회포럼2020-01-10 12:52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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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 및 기자간담회도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125일 설날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고향 교회 방문을 떠올리면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미목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미래목회포럼의 고향방문 캠페인에 기독교 방송과 신문 등 각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본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도해온 결과 많은 이들의 큰 관심 속에 해마다 이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농어촌교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공감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해 추석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 교단적으로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지금까지 이 사역의 성공을 위해 회원 교회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그리고 최전선에서 사역을 전개해 왔다.

또한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므로 한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두 차례씩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미래목회포럼은 또 이 캠페인은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고 했다. 아울러 미래목회포럼은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아니냐?”고 했다.

그러므로 이들 고향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번 명절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하자는 것이 본 캠페인의 주요 취지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만이 동참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미래목회포럼의 생각이다.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배에 참여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헌금도 드리고, 고향교회에서 돌아온 후 담임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더욱 구체적으로 협력할 사역도 논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참여하는 방법은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고향 교회로의 선교사(성도) 파송식, 고향교회 방문주간 도시 교회 셔틀 차량운행 중단, 고향교회 헌금 및 고향교회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기, 캠페인 참여와 실천소감문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기 등이다.

캠페인의 목적은 변화이다. 좋은 변화를 실행해 좋은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