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반짝이는 별과같은 존재로 거듭나는 반전
뮤지컬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 담아
매년 12월에는 뮤지컬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담아서 전하고 있는 극단 쏠라이트미션의 공연이 막을 올린다.
올해에도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 두번째 앵콜공연 이 선릉로에 위치한 파인트리시어터 에서 개막된다.
딸을 잃은 의사, 시각장애인 소녀, 아이돌을 꿈꾸는 보육원 소녀등 마음의 아픔과 상처를 지닌 주인공들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반짝이는 별과같은 존재로 거듭나는 반전의 이야기들이 주된 소재이다.
'뮤지컬 구원열차',
''뮤지컬 손양원','뮤지컬 문준경'등을 연출한 심윤정 연출은 "이 작품을 통하여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 고 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번 '뮤지컬 문준경'에서 백정희 전도사 역할을 했던 김지현 배우와 천지현 배우, 작곡과 극작가 이기도 한 황병일 배우가 새롭게 합류하고 '당신의 인생카페' 등 신곡이 추가됨으로서 더욱 신선한 재미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한다.
공연은 12월17일 월요일부터 30일 까지이며 갓피플, 인터파크, 위메프에서 예매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