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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글로벌선진학교 GVCS 스포츠인재양성 전략2019-12-10 18:00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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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스포츠팀 운동과 공부 병행 학업성과와 각종대회에서 뚜렷한 결과
글로벌선진학교 GVCS 스포츠인재양성 전략


2011년 국내 기독교 대안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축구와 야구 종목의 국제적인 스포츠 인재양성을 기치로 팀을 창단하여 스포츠인재를 양성해온 글로벌선진학교는 공부하는 스포츠팀을 추구하며 지난 8년 동안 노력해 왔다.  지난 2016~2017년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스포츠팀으로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위기를 맞기도 하였지만, 이를 잘 극복하여 2018년, 2019년 연속 학업성과는 물론 각종대회에서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국내 각종대회에서 지역우승 및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음성 중학축구, 문경 고등학교축구, 문경고등학교 야구) 결과를 내었으며, 미국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루키로 진출하는 야구선수나 미국 및 영국 주요 대학 축구부로 진학하는 등 글로벌선진학교 스포츠부 졸업생 전원이 국내 및 해외대학에 진학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향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스포츠팀과의 협업과 교류를 통하여 스포츠 선진국 미국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야구부의 경우 2019년 10여 명 남짓한 최소한의 팀으로 지난 봄에는 제3회 경북소프트볼야구협회장기 우승. 이번 가을에는 제43회 경상북도지사기 고등 야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축구부는 문경캠퍼스의 경우 2013년 창단, 꾸준한 향상을 보이다가 2018 고등학교 대통령금배 전국 2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스포츠계를 놀라게 하였고,  2019년 4월에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축구 고등부 준우승, 2019년 6월 금강대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음성캠퍼스는 2017년 늦가을에 창단한 음성캠퍼스는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권 56개 팀 스플릿 중 최상위 청룡그룹 조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 ‘왕중왕’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스포츠 인재양성의 특징은 다음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모든 선수들은 필수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하며 일반학생과 같이 영어로 진행되는 몰입교과를 수강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중학교과정 선수들은 기초체력과 기본기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습기반을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둘째 젊고 유능한 지도자들에 의한 청소년기 발달과정에 부합한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무리한 훈련에 따른 신체발달과 체력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셋째 중학과정을 마치면 외국어 사용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각 대륙별 진로 트랙을 통해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하였다.
넷째 스포츠 선진국 대학 및 프로팀에 진출하기 위하여 영어는 물론 대륙별 진로 트랙에 따른 제2외국어(스페인어, 독일어)의 소통 능력을 강화한다.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괄목할 만한 스포츠 선수로 성장하는 것은 더없는 행운이고 큰 자부심을 갖게 되지만, 현실은 중·고선수의 5% 이내만이 프로팀 등 에서 두각을 드러낼 뿐이며 그 외의 선수들은 자연도태 또는 부상으로 인한 이탈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글로벌선진학교의 스포츠 선수들은 또 다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본적으로 일정수준의 영어를 갖추도록 하고, 제2외국어, 주요 교과목의 기반실력 함양하여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지도자로 진출하도록 기반을 만들어 준다. 특히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의 스포츠팀의 협력으로 이를 구체화하도록 한다. 글로벌선진학교의 미래도약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