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충북지방회(회장 오병용 목사)는 지난 11월 4일(주일)부터 6일(화)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수양회 첫날인 4일, 50명의 회원들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4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준비한 차량 8대에 조별로 나눠 타고 저녁을 먹고 힐링타운 호텔로 이동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째 날에 감귤 농장 체험, 검멀레해안 우도8경보트, 타보카 투명카약체험이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제주도 최상의 경관을 가진 bada2822 카페, 차귀도, 동백나무 올레길인 카멜리아 힐, 아트리움 공연장으로 이동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동문시장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짓고, 청해회집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제주공항에서 저녁 10시 40분 비행기로 청주공항에 도착하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회원들은 이번 지방회 부부 수양회가 여유가 없고 바쁘게 사역하는 목회자에게 너무 좋았다며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양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증경회장들 및 회원들, 그리고 모든 일정을 계획하며 회원들을 겸손과 사랑으로 섬기고 수고한 지방회장 오병용 목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회원들은 2박 3일의 수양회가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며 목회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할 것을 결심하며 각자 목회현장으로 돌아갔다. |
